IBK기업은행, 레프트 최수빈·박세윤 영입

채선아·고민지·이솔아는 '이적'
한국도로공사와 3-2 트레이드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2-27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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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엠블럼 (2017)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화성 IBK기업은행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3-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정철 IBK 감독은 "선수들간의 경쟁과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IBK는 리베로 채선아와 레프트 고민지, 세터 이솔아 등을 보내고 도로공사로부터 레프트 최수빈과 박세윤을 영입하게 됐다.

이 감독은 리베로 남지연이 인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선과 노란, 채선아를 대안으로 활용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채선아를 도로공사로 보내고 레프트와 리베로 두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최수빈의 영입을 결정했다.

최수빈은 2012~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 감독은 "최수빈은 전위 공격도 좋고 블로킹에도 가세해 줄 수 있는 자원"이라며 "무엇보다 리시브가 좋아 공격수들의 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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