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평창행 '사실상 확정'… 유영, 피겨종합선수권 쇼트 1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1-06 14: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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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최다빈(수리고)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과천중)이 제7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동계올림픽 3차 대표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을 작성하며 선두로 나선 가운데 '간판스타' 최다빈(수리고)은 사실상 평창행을 확정했다.

유영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9점에 예술점수(PCS) 29.64점을 합쳐 69.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임은수(한강중)가 66.10점으로 2위, 김예림(도장중)이 64.53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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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유영(과천중)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다만 쇼트프로그램에서 1~3위를 차지한 유영, 임은수, 김예림은 모두 나이 제한 때문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없다.

평창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선수 가운데 최다빈(수리고)은 64.11점으로 4위에 올라 사실상 평창행 티켓을 품에 안았다.

최다빈은 이날 62.18점으로 6위에 머문 김하늘과 총점 격차를 18.74점으로 벌렸다. 박소연(단국대)과 격차도 39.70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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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김하늘(평촌중)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최다빈은 7일 예정된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이변이 벌어지지 않는 한 2장이 걸린 평창행 티켓 가운데 1장을 차지할 전망이다.

김하늘과 박소연이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놓고 프리스케이팅에서 경쟁하게 됐다. 김하늘 역시 박소연을 21.06점이나 앞서고 있어 뒤집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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