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피겨 3차 대표선발전 쇼트 1위… 이준형 2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1-06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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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남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차준환(휘문고)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차준환(휘문고)이 이준형(단국대)과 평창올림픽 대표선발전 총점 격차를 20.29점으로 줄이면서 역전의 가능성을 열었다.

차준환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린 제7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3차 대표선발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35점에 예술점수(PCS) 38.70점을 합쳐 84.0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준형이 76.80점으로 2위, 김진서(한국체대)가 76.0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1, 2차 대표선발전과 이날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쳐 515.63점을 얻어 이준형(535.92점)을 20.29점 차로 추격하면서 7일 치러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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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남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이준형(단국대)이 쇼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오늘은 자신감 있게 연습처럼 경기를 소화했다"며 "1~2차 대표선발전이 끝나고 나서 부츠와 부상 문제가 있었지만 다 잊고 연기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스케이팅 연기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연습하던 대로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내일 후회 없는 연기만 펼치면 역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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