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홈 7연승'… LG전 87-68 환호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1-08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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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공수의 조화를 앞세워 홈 7연승을 달성했다.

인삼공사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창원 LG에 87-68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19승13패로 1위 원주DB와의 승차를 4.5경기차로 유지했다.

큐제이 피터슨은 3점슛을 5개 성공시켰고 승리를 자축하는 덩크슛도 3개나 성공시키는 등 29점을 몰아넣었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3쿼터까지 뛰며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이재도도 17점, 5도움, 가로채기 3개를 기록하며 이적 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인삼공사의 경기는 피터슨과 사이먼이 동시 출전하는 2쿼터부터 시작됐다.

1쿼터를 17-19로 마친 인삼공사는 2쿼터 짜임새 있는 수비로 LG가 5개의 범실을 하도록 유도해 내며 10점으로 묶었다.

수비가 안정을 찾자 인삼공사는 13점을 합작한 피터슨과 사이먼의 활약으로 42-29로 역전하며 마쳤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재도가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는 등 8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3쿼터에도 인삼공사는 피터슨이 3점슛 4개를 림에 꽂는 등 내외곽을 오가며 18점을 넣었다. 1쿼터를 뒤진채 마쳤던 인삼공사는 피터슨의 활약으로 3쿼터를 69-44, 25점차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인삼공사는 4쿼터 득점이 폭발한 피터슨을 투입하는 사이먼을 벤치로 불러들였고 대신 골밑을 오세근과 최현민 국내선수 콤비에게 맡겼지만 LG에 19점차 대승을 거뒀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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