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새해설계]지역·세대 차별없는 공감행정… 세계 최고 복지도시 건설 약속

이종우 기자

발행일 2018-01-10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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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018년을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이하여,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정하고 선포식을 하고있다. /남양주시 제공

목민심서 저술 200년 '정약용의 해'
IT기술활용 지능형 자족도시 조성
친환경 기반 슬로라이프 가치 실현

시장님
남양주시는 2018년도 공감과 맞춤행정으로 모든 시민이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건설에 앞장선다.

시는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이해 올해를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행사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동 국제학술대회, 해배길 이어걷기(수원, 강진), 정약용 과거시험 재현의 '응답하라!1789'(광화문), 제32회 다산문화제(열린음악회)등 2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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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실천과제로 시는 "다산의 후예로서,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이 균등하게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올 한해 시정계획을 마련했다.

첫째,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텐미닛 명품도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 문화, 건강,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여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 뿐 만 아니라 '행복텐미닛'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며 지역과 세대 간 차별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제시했다.

둘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자족도시'.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기 위하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에 활용하여, 환경, 복지, 교통, 주택 등 도시현안을 해결한다.

또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와 진건 첨단산업 부지에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유치하고, 연구에서 생산·유통이 일체화된 토털시스템을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인 미래형 첨단 테크노시티를 만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플랜 2020'과 '남양주4.0'전략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의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셋째, 깨끗한 자연과 스마트 도시환경이 융합된 '친환경 슬로라이프 도시'.

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여 친환경 인프라가 잘 어우러진 슬로라이프 도시를 만들고 또한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사업 추진을 통해 세계적인 미식관광 도시를 조성한다.

그리고 공기와 물, 에너지 등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시민들이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슬로라이프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한다.

이석우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보낸 전령에 '상유십이(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고 하면서 "올 한해 어떤 상황에서도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기개와 각오로,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남양주를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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