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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vs경쟁력… 눈길끄는 인천 강소기업 30곳

한은 인천본부, 유형별 특징 분석
유니락등 8곳 탁월한 경쟁력 보유
개별기업 성격맞는 정책지원 필요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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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력과 혁신 경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인천지역 '강소기업'의 현황과 지원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은호성)는 인천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강소기업 30곳을 선정해 유형별 특징 등을 살펴봤다고 8일 밝혔다.

한은은 인천에 본사를 둔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규모가 100억 원 이상~1조 원 미만이면서 '연구개발 집중도 2% 이상', '일정 규모의 시장점유율 보유',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20% 이상' 등의 기준에 하나라도 충족하는 중소·중견기업 30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삼창주철공업, 유니락, 헬리녹스, 대원루스터, 와이지원, 디와이, 서울금속, 스피덴트 등 8개 기업은 총 4가지로 분류한 유형 중 하나인 '경쟁력 확보기업'으로 꼽혔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산업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했으나 혁신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응력은 높으나 혁신성 측면에서 발전할 필요가 있는 '적응 지향적 기업'에는 핸즈코퍼레이션, 케이엠앤아이, 캠시스, 디티알 등 4곳이 포함됐다.

'대기업 협력형 기업'으로는 천일엔지니어링, 한국전자재료, 제이스텍, 대화연료펌프 등 4곳이 선정됐다. 탄탄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기업 부품사로 성장한 기업들인데, 대기업에 종속적인 것이 기회이자 한계로 지적됐다.

씨온테크, 한국이구스,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토비스, 비에이치, 아모텍, 에이스테크놀로지, 와이엠티, 세종파마텍, 코펙스, 헵시바, 동양다이캐스팅, 한영넉스, 아이스트로 등 14곳은 '적극 혁신기업'으로 분류됐다.

신산업 등에 속해 적극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시장지위 확보를 위해 점유율을 높여가야 하는 기업들이다.

한은 인천본부는 "강소기업 유형화 분석 결과, 혁신성이 높은 기업은 현재 경쟁우위가 다소 부족하고 경쟁력이 높은 기업은 혁신성을 높일 필요가 있어 개별 기업의 특징에 맞춰 혁신 역량 또는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