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원 경기도육상연맹회장 선출, "꿈나무 발굴… 문화·예술 접목도"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1-1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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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육상연맹 제공
제9대 경기도육상연맹 회장으로 조덕원(사진)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이사가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도 육상연맹은 지난 13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시군육상연맹에서 추천한 선거인단 48명 중 31명의 찬성으로 조덕원 회장이 당선됐다.

도 육상은 지난 36년간 삼성에서 지원했으나 지난해 말 지원이 끊기게 되어 새로운 회장사를 찾던 중 육상 종목에 관심이 많았던 제과 전문업체인 크라운해태에서 회장사를 맡게 되었다.

신임 조 회장은 1961년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전남대를 거쳐 중앙대 예술경영 석사와 추계예술대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금까지 도 육상의 많은 업적을 이어받은 것에 대해 좋은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큰 부담감도 있다"며 "도 육상연맹 각종대회 연패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꿈나무 육상선수 발굴에 더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문화 예술과 도 육상을 접목하여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육상경기 발전에 힘쓰겠다. 한 예로 마라톤 코스에 문화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여 보고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많은 육상인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며 육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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