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대표 미래사회포럼 강연]"지금의 신기술도 2030년엔 무료화"

배재흥 기자

발행일 2018-01-19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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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1
18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6기 미래사회포럼'에서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가 '미래 메가트렌드와 세계미래보고서 이공일팔(2018)'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英 개발 AI 유럽인권법원서 판결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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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6기 미래사회포럼' 강의가 40여명의 원우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경인일보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가 '미래 메가트렌드와 세계미래보고서 이공일팔(2018)'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대표는 "현재 '신기술'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2030년이 되면 꽃을 피울 것이다. 의식주, 교통, 의료보건 등 다양한 분야가 무료화되거나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그는 "애플리케이션 지갑 하나로 암호 화폐를 순식간에 주고 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현재 꿈틀대고 있는 AI 기술과 블록체인이 상용화 되고 '탈중앙화'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AI 기술로 변화 중인 의료보건뿐만 아니라 검찰, 법원 등 미래 법률사회의 상당한 변화를 예측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이미 영국에서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유럽인권법원에서 판사를 대체해 79%에 달하는 최적의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며 "미래에는 판사와 검사 등도 일자리 감소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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