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라틀리프 '특별귀화 승인'… 2019 농구월드컵 국가대표 발탁되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1-19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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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리카르도 라틀리프 귀화. /연합뉴스

농구 스타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특별귀화에 최종 승인됐다.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는 19일 오전 라틀리프의 특별귀화에 대한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 이로써 라틀리프는 몇 가지의 행정 절차만 앞두게 됐다. 

농구계 안팎에서는 라틀리프가 무난히 대한민국 여권을 받아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틀리프의 행정 절차가 몇 가지 서류 작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지난해 9월부터 KBL과 삼성의 도움을 받아 라틀리프의 특별귀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라틀리프가 한 때 배임죄 의혹에 휩싸이면서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라틀리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귀화에 급물살을 탔다.

이로써 라틀리프는 오는 2월에 열릴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한국 대표팀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 역시 국제농구연맹(FIBA)의 승인이 남아 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승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월 23일 홍콩과 26일에는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라틀리프의 법무부 특별귀화 승인이 확정되면서 그가 무사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농구월드컵을 참가할 지 농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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