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22㎞ '번개 서브'

펠리페, 올스타전 '서브킹' 올라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1-22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펠리페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펠리페 안톤 반데로(사진)가 '서브킹'에 올랐다.

펠리페는 21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열린 서브 킹&퀸 콘테스트에서 시속 12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결승 1차 시기에서 116㎞를 기록한 그는 2차 시기에서 122㎞로 속도를 더욱 높였다.

2016~2017 올스타전에서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이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 123㎞에 단 1㎞가 부족한 역대 2위에 오르는 기록이었다.

인천 대한항공의 밋차 가스파리니도 2차시기에서 122㎞의 강서브를 넣었지만 1차 시기에서 실격당해 펠리페가 우승을 가져갔다.

또 서브퀸에는 문정원(김천 한국도로공사)이 시속 8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공이 바닥에 닿은 뒤 튀어 오르는 높이를 재는 방식으로 한 파워어택에서는 알레스(의정부 KB손해보험)가 12m로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만 진행한 플로터 서브 대결에서는 김수지(화성 IBK기업은행)가 1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펠리페와 문정원, 알렉스, 김수지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