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3점 폭발' 신한銀 6연승 질주

안방서 부천 KEB 75-70 꺾어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1-2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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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엠블럼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6연승을 내달렸다. 2년 여 만의 6연승이다.

신한은행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 부천 KEB하나와 홈경기에서 75-70으로 승리했다.

12승(11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3위 청주 KB스타즈(16승7패)와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이날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3점슛 2개를 포함 23점, 카일라 쏜튼도 3점슛 3개를 적중시키며 26점을 기록했다. 르샨다 그레이도 16점 8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3점포를 잇달아 허용하며 1쿼터를 13-21로 뒤졌다. 2쿼터 들어서 신한은행은 그레이의 골밑 득점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KEB하나도 다양한 공격 루트로 추가점을 올렸다. 전반전은 KEB하나가 39-31로 앞섰다.

3쿼터 들어서 신한은행이 힘을 냈다. 상대 수비조직력이 무너진 틈을 타서 추격전을 전개한 가운데 김단비와 쏜튼의 3점슛이 적중하면서 55-57로 점수 차를 좁혔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점퍼로 4쿼터 들어서 57-57 동점을 만들었다. 김단비, 유승희, 쏜튼의 3점슛으로 마지막 쿼터 중반에는 69-65로 앞서나갔다. 막판 추격전을 편 KEB하나가 71-70까지 추격했지만, 신한은행은 22초를 남기고 쏜튼의 점프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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