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다영, V리그 올스타전 MVP 등극… "포스트시즌 꼭 진출하겠다"

이수연 기자

입력 2018-01-21 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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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전 이다영 MVP. 21일 오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이다영(현대건설·왼쪽) 정민수(우리카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V리그 올스타전 이다영 선수가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이다영은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이 끝난 후 기자단 투표에서 20표를 받아 여러 후보들을 제치고 MVP 영예를 누렸다. 

그녀는 쌍둥이 자매 이재영(흥국생명)과 '준비한 댄스'를 선보였고,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을 코트로 끌고 나와 화려한 세리머니를 연출했다.

이다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당연히 세리머니 상보다 MVP가 좋다. 세리머니상은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후반기 10경기가 남았다. 집중해서 포스트시즌에 꼭 진출하겠다"며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이다영은 지난 시즌까지 소속팀에서 '백업 세터'로 뛰었고, 이번 시즌에는 당당히 주전 세터로 현대건설을 이끈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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