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준형, 4대륙 선수권 14위… 中 진보양 우승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1-27 2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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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준형.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전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남자부 싱글 1그룹에 출전한 이준형이 경기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준형(단국대)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2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45점, 예술점수(PCS) 67.48점을 합쳐 141.93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를 합친 총점은 211.86점으로 전체 14위에 올랐다. 종전 개인 최고점 222.89에는 10점 이상 못 미쳤다.

이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 이준형은 점프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하며 점수가 깎였다.

이준형은 평창동계올림픽 우리나라 대표 선발전에서 1·2차 대회 선두를 달리다 이달 초 3차에서 차준환(휘문고)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출전권을 놓쳤다.

차준환은 평창올림픽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중국의 진보양이 1위를 차지하며 쇼트프로그램 1위였던 일본의 강자 우노 쇼마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총점 300.95점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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