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위드미요양병원(원장 이재혁)은 6일 이달에 생일을 맞이한 25명의 입원 환자들을 위한 생일 잔치를 열었다.
이달에 생일을 맞은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83세이며 가장 연장자는 91세 생신을 맞이한 김모 할머니였다.
생일 잔치는 경희유치원(원장 송경희) 140여명의 원생들이 꾸몄다.
유치원생들은 합창, 율동, 전통춤, 난타와 장구 연주 등을 선보였다.
또한 유치원생들과 부모들은 입원환자들에게 배, 사과, 딸기 등 과일과 음료수, 덧신, 담요, 물티슈를 선물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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