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평창올림픽 여자 3천m 출전 확정

김종화 기자

입력 2018-02-09 21:53:1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341.jpg
6일 오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김보름 선수가 장거리대표팀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장거리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천m에 출전한다.

김보름은 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각국 대표자회의를 거쳐 확정된 여자 3천m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름은 10일 오후 8시 열리는 경기에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첫 번째로 레이스에 나선다.

원래 이 종목 출전권 예비 2순위에 올라 있던 김보름은 출전권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 선수가 불참함에 따라 극적으로 경기 전날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김보름은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애초 10일로 예정됐던 입촌을 앞당겨 지난 6일 들어가 강릉 경기장에서 컨디션을 조절해 왔다.

김보름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여자 3,000m 랭킹 34위에 올라 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