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오늘 단체전 출격… '생애 첫 올림픽 무대' 연기 순서는?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2-11 10:08:17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21101000779500036561.jpg
피겨 최다빈 여자 싱글 쇼트 출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의 최다빈이 지난 8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11시 45분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최다빈(18·수리고)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단체전 여자 싱글은 총 10명이 출전하며 연기 순서는 세계랭킹 역순이다. 1위 메드베데바(러시아 출신 OAR)가 가장 마지막에 연기하고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 미야하라 사토코(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뒤를 잇는다. 최다빈은 여자 싱글 6번째 주자로 결정됐다.

단체전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에서 각국 한팀씩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쇼트 성적 상위 5팀만 본선 격인 프리에 진출한다.

전날 차준환이 출전한 남자 싱글과 감강찬-김규은이 출전한 페어 쇼트 경기가 끝난 현재 한국은 중간합계 6점으로, 10개 출전국 가운데 9위다.

11일 여자 싱글의 최다빈과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성적에 따라 예선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최다빈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은 한국에서 열리는 중요한 국제 대회다. 게다가 처음으로 단체전(팀 이벤트)에 출전하는 대회기도 하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잘해내고 싶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기술 구성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후회 없는 경기가 되도록 하는 나의 최종 목표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김지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