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과거 인터뷰 재조명… "한국 국가대표 된다면 미국 국적 포기할 것"

이수연 기자

입력 2018-02-11 1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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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가 연기중 의상이 풀어져 코치가 의상을 고쳐주고 있다. /연합뉴스

민유라 선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유라 선수는 미국 교포출신으로 6살 때 취미로 배운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으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민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스댄스 대한민국 국가 대표가 되고 싶어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고3이라 학교의 허락을 받고 일주일 동안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국가대표로 선발 된다면 한국으로 들어올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에서 어머니와 숙소에 머물며 오디션을 다닌다"며 "내가 태어나고 자란 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기에 아쉽지만 그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다는 자부심이 클 것이다"며 각오를 내비친 바 있다.

한편, 민유라 선수는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대표로 알렉산더 겜린과 화려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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