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평창 갈라쇼' 피겨스케이팅 선수들, 무대서 색다른 매력 발산… 메달 부담 털고 '훨훨'

이수연 기자

입력 2018-02-25 13:41:2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최다빈22.jpeg

치열한 일전이 끝난 후 선수들은 메달 부담을 털고 '평창 갈라쇼'에서 매력을 한껏 뽐냈다.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는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에서 1~4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출전 선수 등 25팀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갈라쇼에서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는 '노테 스텔라타'(Notte Stellata)에 맞춰 우아함을 한껏 발휘했다.
 
'피겨퀸' 자기토바(러시아)는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재즈마이아 혼의 '아프로 블루'(Afro Blue)에 맞춰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연기를 펼쳤다.

2018022501001754000086721.jpg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연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 최다빈은 '정선 아리랑 랩소디'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K팝에 맞춰 한국적인 무대를선보였다. 북한 렴대옥과 김주식은 '반갑습니다'로 활기찬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연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무대로 나와 '위대한 쇼맨'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디스 이즈 미'(This is Me)에 맞춰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이수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