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의 열정… 17번의 감동

경인일보

발행일 2018-02-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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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환희로 가득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천920명이 참가해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국 대표팀도 안방에서 열린 이번 동계올림픽에 15개 전 종목 역대 최다인 146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대회 기간 응원을 보내준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표팀은 당초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했지만 목표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역대 가장 많은 6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17개(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쇼트트랙에 편중됐던 메달 편중 현상을 해소했다.

노르웨이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6년만에 종합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북한의 참가로 평화올림픽을 실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별취재반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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