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상대상 수상]발빠른 김민석, 겨울축제마다 빛났다

김영준·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3-01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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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속 1500m 亞 첫 메달
삿포로AG 금2·동1개 획득 활약
심완보 교장 학교체육 '최우수'
장정민 하키감독 지도부문 수상


김민석 쇼트트랙 선수, 대한민국 체육대상 선정
/대한체육회 제공=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사진)이 대한체육회 체육상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17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한국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육대상은 지난해 열린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2개(1천500m, 팀추월)와 동메달 1개(매스스타트)를 획득한 김민석이 수상했다.

김민석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1천500m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갈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다.

김민석 외에도 경기 체육인으로는 심완보 비봉고등학교 교장이 학교체육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서이라(화성시청)와 김태훈(수원시청)은 경기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경기지역 출신 체육인 130명, 10개팀이 경기부문, 지도부문, 심판부문, 생활체육부문, 학교체육부문 등 7개 부문에서 다양한 수상을 했다.

인천지역도 4명의 체육 관계자와 1개 단체가 수상했다.

지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장정민 인천시체육회 하키팀 감독은 지난해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 하키에서 팀 창단 첫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석항공고 핸드볼팀은 경기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인천시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선학하키경기장 시설관리도 담당하고 있는 이원래 하키 심판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광준 인성여고 교장은 농구 명문의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체육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곽희상 전 인천시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김영준·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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