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발목 잡은' 고양 오리온, 최진수 20점 활약… 81-75 승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3-0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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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갈길 바쁜 전주 KCC의 발목을 잡았다.

오리온은 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20점을 기록한 최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KCC에 81-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시즌 15승째(35패)를 거뒀다.

오리온의 정규리그 순위는 그대로 9위를 유지했지만 이날 패배로 KCC는 울산 현대모비스(이상 33승17패)와 공동 2위가 됐다.

오리온은 최진수 외에도 저스틴 에드워즈가 12점, 8도움을 기록했고 버논 맥클린과 허일영, 김진유는 나란히 10점씩을 넣었다.

1쿼터를 19-15로 마친 오리온은 최진수와 맥클린, 에드워즈가 공격에 가세해 39-30, 9점차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오리온은 3쿼터 중반 12점차까지 달아나 60-53으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오리온은 4쿼터 KCC가 4점차로 추격하자 김진유의 3점포와 최진수의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 종료 1분30초를 남기고 72-76으로 쫓겼지만 오리온은 허일영의 바스켓카운트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홈경기장인 안양체육관에서 모비스에 94-106으로 패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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