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더불어 민주당)이 '당 소속 시·도의원 및 시장 후보를 돕기 위해 불출마 하겠다'고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동료 시의원, 지지자, 주변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 시장 또는 도의원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과감히 내려놓겠다"며"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시민 곁으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12년 간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접는 것에 대해 아쉬움도 크지만, 소신껏 행동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대안 제시 역량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며"평택의 미래를 더 크게 그려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불출마 약속을 했지만 주어진 소명인 당 소속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겠다"며"자신을 더 단련시켜 큰 일에 나서겠다"고 말해 김 부의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 3선의 시의원으로서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지원,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시민들의 그 마음과 사랑,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회활동가 출신인 김 부의장은 2006년 시의원에 당선된 뒤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 국민 행복 공헌대상, 평택 봉사대상, 2017 평택을 빛낸 인물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동료 시의원, 지지자, 주변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 시장 또는 도의원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과감히 내려놓겠다"며"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시민 곁으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12년 간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접는 것에 대해 아쉬움도 크지만, 소신껏 행동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대안 제시 역량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며"평택의 미래를 더 크게 그려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불출마 약속을 했지만 주어진 소명인 당 소속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겠다"며"자신을 더 단련시켜 큰 일에 나서겠다"고 말해 김 부의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 3선의 시의원으로서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지원,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시민들의 그 마음과 사랑,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회활동가 출신인 김 부의장은 2006년 시의원에 당선된 뒤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 국민 행복 공헌대상, 평택 봉사대상, 2017 평택을 빛낸 인물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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