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체코, 패럴림픽 선수촌 '첫 손님'

오늘 선수단 입촌식·환영 행사
北, 내일 남측 이동 후 8일 참석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3-06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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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엠블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회에 앞서 선수단 입촌식이 6일부터 8일까지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개최된다.

선수단입촌식은 올림픽과 동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들의 대회 참가와 선수촌 입촌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자리다.

선수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기 및 국기게양, 국가 연주, 선물교환식 등 IPC 공식 의전행사와 함께 개최국의 문화를 담은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선수단입촌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선수단과 체코 선수단이다. 6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선수단입촌식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공식 환영행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를 담은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입촌식 문화공연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는데 불의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지만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로 유명한 김완혁씨와 장애를 극복하고 판소리 명창을 꿈꾸며 2016년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장성빈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북측의 평창패럴림픽대회 참가가 결정됨에 따라 북측 선수단들도 입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북측은 7일에 남측으로 이동함에 따라 입촌식은 8일로 예정돼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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