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소향,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서 주제가 'Here as ONE' 듀엣 무대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3-08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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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부른 가수 소향(좌)과 소프라노 조수미. /SMI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프라노 조수미가 가수 소향과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에 선다.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8일 "조수미가 오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날 조수미는 가수 소향과 함께 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부를 예정이다.

조수미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주제가 '챔피언'을 불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수미는 "평창에서 세계가 하나, 장애인·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며 "평화를 기원하는 동시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였으면 한다"고 개회식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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