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민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동계패럴림픽 관람행사를 운영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건상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과 도민들에게 장애인동계스포츠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 국제적인 행사인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진행되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관람지원 신청을 통해 선정된 1천59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 진행된다.
지난 9일 1차 행사에 참가한 오은환씨는 "동계패럴림픽 경기가 생소했지만, 장애인아이스하키 한일전 경기를 보면서 장애인 동계경기도 매우 재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경기를 관람하며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의 수고를 알게 되어 장애인과 장애인선수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들에게 장애인체육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우리 사회의 장애인, 장애인선수의 역할과 위상이 높아지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이번 행사는 여건상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과 도민들에게 장애인동계스포츠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 국제적인 행사인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진행되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관람지원 신청을 통해 선정된 1천59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 진행된다.
지난 9일 1차 행사에 참가한 오은환씨는 "동계패럴림픽 경기가 생소했지만, 장애인아이스하키 한일전 경기를 보면서 장애인 동계경기도 매우 재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경기를 관람하며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의 수고를 알게 되어 장애인과 장애인선수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들에게 장애인체육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우리 사회의 장애인, 장애인선수의 역할과 위상이 높아지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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