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경기도 현안 "경제문제"… 도민 50.3% 우선 해결과제 꼽아

신지영 기자

발행일 2018-03-14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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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들은 차기 경기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으로 경제문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우선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1+2순위 복수응답)에 도민의 50.3%는 '일자리 등 경제문제'를 우선 해결과제라고 답했다.

특히 전 연령층에서 응답자들은 모두 경제문제를 현안으로 꼽아, 도민들이 지방선거에서 경제분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어 '노인, 아동 사회적 약자 등 복지 문제'(34.6%)와 '전·월세 집값 안정 등 주거문제'(31.5%)를 현안으로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이 밖에 '대중교통, 주차장, 도로 등 교통문제'(27.3%), '미세먼지, 소음, 녹지 등 환경문제'(25.4%), '치안, 화재, 대형사고 등 안전문제'(20.8%) 순이었다.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하나만 꼽으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33%가 '일자리 등 경제문제'를 선정했다.

다만, 이 경우엔 '전·월세, 집값 안정 등 주거문제'(15%)와 '대중교통 주차장, 도로 등 교통문제'(14.9%)가 2·3위를 차지해 복수응답 조사와 차이를 보였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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