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플레이오프 '끝까지 간다'

에이스 김단비 23득점 '종횡무진'
KB 72-68 누르고 '3차전' 승부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3-1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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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엠블럼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 승부를 3차전으로 몰고 갔다.

신한은행은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청주 KB국민은행을 72-68로 꺾었다.

PO 1차전에서 57-75로 완패했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은 15일 청주에서 열릴 3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김단비가 2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쏜튼이 15점, 그레이와 유승희가 각각 10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1쿼터를 13-15로 뒤진 신한은행은 2쿼터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34-3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도 신한은행이 김단비와 쏜튼의 3점슛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55-52로 3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한 신한은행은 55-59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유승희의 3점슛과 김단비의 돌파로 점수를 올리며 62-59로 재역전했다. 경기 종료 40초를 앞두고 68-66으로 앞선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자유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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