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KB, 신한은행 꺾고 3년만에 챔프전 진출… 우리은행과 격돌

양형종 기자

입력 2018-03-15 21:10:28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31501001299400061351.jpg
15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KB 스타즈와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에서 KB의 박지수가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WKBL) 청주 국민은행(KB)이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아산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국민은행은 15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박지수와 다미리스 단타스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70-52로 승리했다.

2승 1패를 기록,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국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치른다.

국민은행은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7번의 맞대결에서 4승 3패로 앞선 바 있다.

국민은행은 1쿼터 김보미와 정미란, 강아정의 연속 3점 슛으로 18-15로 리드를 잡았다.

2쿼터에서는 박지수의 득점과 다미리스 단타스의 3점 슛까지 더해지며 38-28로 달아났다.

3쿼터에서는 한 때 신한은행을 20점 차로 따돌리며 56-38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박지수는 13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더블더블 활약을 이어갔다. 단타스도 19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