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한라 3연속 챔프행

亞리그 PO 세미파이널 4차전
日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 격파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3-19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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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가 3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라는 17일(현지시간)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세미 파이널 4차전에서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에 3-1(0-0 2-0 1-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 한라는 3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한라는 2~3차전서 승리를 거뒀던 라인업으로 원정경기에 임했다.

한라는 1라인에 김기성을 중심으로 김원중-김상욱이 공격에 나섰고 에릭 리건과 알렉스 플랜트에 수비를 맡겼다. 2라인에는 신상우-조민호-브락 라던스키가 투입되는 공격적인 라인업을 선택했다.

골키퍼는 맷 달튼이 출전했고 수비는 김원준과 이돈구였다.

1피리어드서 잠시 숨을 고른 안양 한라는 2피리어드서 맹렬하게 득점포를 터트렸다. 2피리어드 5분 9초 이돈구의 슈팅을 라던스키가 방향을 바꿔 침착하게 득점했고 10분 23초에는 김기성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앞섰다.

컨디션이 살아난 한라는 3피리어드 4분 20초 조민호의 패스를 받은 플랜트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3-0으로 달아났다. 거칠것이 없었던 안양 한라는 3피리어드 11분 52초 프리블레이즈의 야마시타 다쿠로에게 한 골 허용했다.

안정된 수비를 펼친 한라는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3승 1패를 기록하며 3시즌 연속 챔프전에 진출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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