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소냐 빼고 국내선수로 간다"

강승호 기자

입력 2018-03-19 1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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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 2017-2018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외국인 선수 소냐를 제외 시켰다.

이 감독은 2차전을 앞두고 "소냐를 빼고 국내 선수로 출발한다. 조직력을 내세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현대건설은 19일 수원실내체육과에서 2차전을 갖는다.

이 감독은 "조직력이 살아난다면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다영은 아직 배워가는 단계고 이번 시즌 기대치에 부응해줬다. 계속해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1차전 패인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양효진의 부진도 아쉬움을 남는다.

이 감독은 "1차전이 끝나고 (양)효진이와 (이)다영이하고 이야기를 했다"며 "효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높이가 맞지 않았다. 서로 좀 더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대 공격을 단조롭게 가져가게 서브를 네트에 가깝게 넣어달라고 주문했다"고 전술에 대한 부분도 밝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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