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대관 '플랫폼 초이스'… 내달 4일까지 단체모집 공모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의 공연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플랫폼 초이스' 공모가 시작됐다.

인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까지 2018년도 대관 기획공연 '플랫폼 초이스'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플랫폼 초이스'는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 적합한 우수 공연 작품이 실연될 수 있도록 공연 공간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예술단체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시민들에겐 양질의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 자격은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하며 가변적인 블랙박스 형태의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연 작품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의 지역적(역사적) 소재 혹은 인천아트플랫폼의 장소성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우선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작품)에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을 최대 7일간 대관하고 아트플랫폼 보유 장비를 제공한다.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나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http://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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