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마다 '폭발한 사이먼(KGC인삼공사)'

6강 PO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전
37점 맹활약 101-80 대승 이끌어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3-2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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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101-80 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6강PO에서 2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1쿼터에 발목 부상으로 코트에서 떠났지만 데이비드 사이먼이 37점(13리바운드)을 넣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양희종(13점)과 이재도(18점), 전성현(17점)은 두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사이먼의 활약은 경기 시작부터 시작됐다. 사이먼은 1쿼터에 10점, 2쿼터에 14점을 넣었고 분위기가 꺾일 때마다 덩크를 성공시키며 팀을 지켰다.

3쿼터 초반에도 현대모비스가 추격의 기세를 올리자 사이먼은 2점슛 2개와 3점슛 1개를 성공시켜 59-45로 점수차를 벌려줬다.

사이먼은 4쿼터에는 동료들이 득점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리바운드와 수비에 집중하며 팀 승리를 든든히 지켰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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