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김하늘, 세계 선수권대회서 24위로 나란히 '컷 통과'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3-22 0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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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다빈 선수와 김하늘 선수가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최다빈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6.97점에 예술점수(PCS) 28.33점을 합쳐 55.30점을 기록했다. 최다빈의 ISU 공인 최고점(67.77점)에는 못 미치는 점수다.

'파파 캔 유 히어 미'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최다빈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까지 레벨4를 받았다.

트리플 플립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으로 수행점수가 깎였지만, 안정적인 더블 악셀과 스텝 시퀀스(레벨3)와 레이백 스핀(레벨4)을 선보이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37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연기를 펼친 김하늘은 TES 35.62점에 PCS 24.52점을 합쳐 60.14점을 따냈다.

최다빈과 김하늘은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수 있는 최소 순위인 24위 이내에 포함돼 '컷'을 통과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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