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캐나다에 아쉬운 패… 세계선수권 예선 6승 2패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3-22 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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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여자컬링 대표팀 김선영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스웨덴 여자팀을 상대로 예선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7-9로 패하며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연합뉴스

여자컬링 대표팀이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2패째를 당했다.

22일(한국시간) 대표팀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8차전에서 캐나다에 4-8로 패했다.

제니퍼 존스 스킵이 이끄는 캐나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강팀이다.

대표팀은 이날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가 막판 연속 실점으로 경기를 내줬다.

8엔드와 9엔드에는 한국이 득점에 유리한 후공권을 쥐고 있었음에도 캐나다가 1점, 2점을 스틸해 갔다. 두 엔드 모두 캐나다가 하우스 중앙의 버튼을 차지한 상태에서 김은정이 마지막 스톤을 던졌지만, 중앙을 빼앗지 못했다.

한국은 10엔드를 남겨두고 패배를 승복했다.

지도자 김민정 감독까지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하는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독일, 체코, 덴마크, 이탈리아, 중국, 미국을 제압했지만, 무패 행진 중인 스웨덴과 캐나다를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국가가 출전했으며, 예선 1위과 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한다. 3위 팀은 5위 팀과, 4위 팀은 6위 팀과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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