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챔프전 10회 우승… 생애 첫 트로피 'MVP 김정은'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3-22 0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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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MVP를 차지한 김정은 선수를 헹가레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통산 10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MVP는 김정은이 선정됐다.

지난 21일 우리은행이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5-57로 이겼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포워드 김정은(31)이 선정됐다.

김정은은 기자단 투표 84표 가운데 53표를 획득해 2006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과 함께 MVP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임영희가 24점, 박혜진이 20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챔피언결정전 MVP 김정은도 고비 때 8점으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

여자농구에서 6년 연속 통합 우승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 신한은행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 또 여자농구 사상 챔피언결정전 10회 우승은 이날 우리은행이 처음 달성한 기록이 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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