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코트 위의 경기도 친환경 인증 G마크 '144팀 열전'

안성한우배 9인제 배구대회 마무리… 市 축산물 우수성 알려

민웅기 기자

발행일 2018-03-26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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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한우배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
24·25일 양일간 안성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는 제4회 안성한우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열렸다. 사진은 9인제 배구대회 경기모습.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제4회 안성한우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안성시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안성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임을 인증하는 경기도 G마크를 획득한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안성한알 등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배구 종목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대학부와 남녀 중년부, 남녀 클럽1·2부 등 8개부에 총 144팀 1천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발돋움했다.

부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소속팀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또 출전선수 가족들과 함께 주최측에서 준비한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안성한알 등을 시식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과 지역내 회원농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등의 내빈과 권혁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의 외빈, 선수와 그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우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성에서 사육 및 생산되는 축산물과 그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회가 마련된 만큼 참가자들이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안성한알 등을 맛보고 이를 널리 알려주길 희망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생활체육 배구동호인들이 단 한 명도 부상을 입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즐겁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최 측이 마련한 각종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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