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MVP 박정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3-27 2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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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5전 3승제)에서 '디펜딩챔피언'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6-24 25-16 21-25 25-12)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프로 출범 후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확정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도로공사는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기업은행에서 뛰다가 FA 자격을 얻어 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6표를 휩쓸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편 도로공사 선수단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어머니를 여읜 리베로 임명옥과 함께 슬픔을 나누는 의미에서 검은 리본을 시리즈 내내 달고 뛰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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