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제임스, 86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마이클 조던과 '타이'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3-29 1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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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 정규리그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와 샬럿 호니츠의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킹' 르브론 제임스(34)가 또 하나의 대기록 수립을 눈앞에 뒀다.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 정규리그 샬럿 호니츠와 원정 경기에서 제임스의 4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에 힘입어 118대 105로 승리했다.

제임스는 이날 41점으로 86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갔다. 이는 '전설' 마이클 조던의 기록과 동률이다.

경기를 2쿼터 6분 10초 남기고, 45-4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J.R.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는 앨리웁 덩크를 내리꽂으며 자신의 기록을 자축했다.

제임스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31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조던을 뛰어넘게 된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의 활약으로 샬럿을 꺾으며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4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는 불과 반 경기차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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