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춘택병원(병원장·윤성환)은 최근 베트남 최대 국립병원인 호치민시 쩌라이병원(Choray Hospital)의 응웬쯩선(Nguyen Truong Son) 원장 등 주요 병원 관계자 6명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단은 윤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한 후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방문단은 이춘택병원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첨단 의료기술에 감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의료기관의 우수성 홍보와 환자 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 내 6개 의료기관과 베트남 쩌라이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뤄진 첫 방문이다.
윤 병원장은 "경기도에 우수한 의료기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원을 방문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이춘택병원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쩌라이병원과 의료인 연수를 비롯한 활발한 의료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쩌라이병원은 1900년 호치민시에 설립된 국립병원으로 54개 진료과, 1천800 병상 규모이다. 의료진 700명을 비롯해 직원만 3천500명에 달하며 베트남 내에서도 최신 의료기술을 보유한 베트남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힌다.
방문단은 윤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한 후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방문단은 이춘택병원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첨단 의료기술에 감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의료기관의 우수성 홍보와 환자 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 내 6개 의료기관과 베트남 쩌라이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뤄진 첫 방문이다.
윤 병원장은 "경기도에 우수한 의료기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원을 방문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이춘택병원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쩌라이병원과 의료인 연수를 비롯한 활발한 의료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쩌라이병원은 1900년 호치민시에 설립된 국립병원으로 54개 진료과, 1천800 병상 규모이다. 의료진 700명을 비롯해 직원만 3천500명에 달하며 베트남 내에서도 최신 의료기술을 보유한 베트남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힌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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