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 상금 280만 달러·한화 약29억9천만원)에 출전한 박인비(왼쪽)과 페르닐라 린드베리. /연합뉴스 |
JTBC 골프에서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ANA 인스퍼레이션'의 박인비(29, 한국)와 페르닐라 린드베리(32, 스웨덴)의 5차 연장전이 생중계되고 있다.
2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대회 우승을 놓고 박인비와 린드베리의 접전이 생중계 중이다.
박인비, 린드베리, 재미교포 제니퍼 송(28, 미국)은 대회 4라운드까지 치른 뒤 연장 2차까지 갔으나 제니퍼 송은 파에 그치면서 우승 경쟁은 박인비와 린드베리 두 명의 접전으로 좁혀졌다.
박인비와 린드베리는 4찬 연장에서 각각 파 퍼트에 성공하며 무승부를 기록해 또 다시 5차 연장으로 넘겨졌다.
박인비는 메이저 8승 및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린드베리는 LPGA 첫 우승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부
2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대회 우승을 놓고 박인비와 린드베리의 접전이 생중계 중이다.
박인비, 린드베리, 재미교포 제니퍼 송(28, 미국)은 대회 4라운드까지 치른 뒤 연장 2차까지 갔으나 제니퍼 송은 파에 그치면서 우승 경쟁은 박인비와 린드베리 두 명의 접전으로 좁혀졌다.
박인비와 린드베리는 4찬 연장에서 각각 파 퍼트에 성공하며 무승부를 기록해 또 다시 5차 연장으로 넘겨졌다.
박인비는 메이저 8승 및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린드베리는 LPGA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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