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인천 기초의회 '최연소 출마자' 조민경 예비후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주민 삶 바꿀 것"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18-04-04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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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기초의회 최연소 출마자로 나선 조민경 예비후보는 "구민들의 인정을 받아 크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도권 안에서 주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인 기초의회부터 시작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첫째 목표다.

조 예비후보는 "집집마다 어떤 고민을 하는지, 초등학생을 둔 부모와 고등학생을 둔 부모는 어떤 정책을 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정치인'의 꿈을 키웠다.

문일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생님이 '각하'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였다.

조 예비후보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키워온 꿈이었다"며 "이를 실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도권 안에서 돕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정치인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대에서 함께 정치학을 전공하고 정계 진출의 꿈을 가진 동기들은 행정고시나 언론사 시험 준비를 하거나 로스쿨을 택했다.

조 예비후보에게 현재 가장 어려운 점은 짧은 경력으로 인해 정치 기반이 약한 점이다.

조 예비후보는 "능력, 학력, 실력을 떠나 '세력'이 중요하단 점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청년 주자로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한 명 한 명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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