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이모저모

경인일보

발행일 2018-04-09 제15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모모랜드
걸그룹 모모랜드가 7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열린 '2018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 축하 무대에 올랐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여친보다 '모모랜드' 걸그룹 심쿵

○…"머리부터 뿜뿜, 내 발끝까지 뿜뿜"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 특별공연에 광교호수공원 운치 즐기며 5㎞ 걷고 돌아온 참가자들 심장 다시 '뿜뿜'.

평택에서 아침 일찍 친구들과 함께 봉사 활동하러 온 신광철(17·동일공고 2)군은 "여자친구보다 모모랜드 멤버들이 훨씬 좋다"며 "여자친구와 헤어지더라도 바른말은 해야겠다"고 너스레.

1m1원 자선걷기대회24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컬링' 체험부스를 만들어 참가자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취재반

■동계올림픽 재연 '롤러 컬링' 인기


○…"영미! 영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한 걷기대회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한 '롤러 컬링'이 인기.

아버지·남동생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정유림(14·한백중 2)양은 "TV에서 본 것처럼 살살하면 스톤이 앞으로 잘 나아가지 않는다"며 "걷고 기부하는 좋은 행사에 참가한 것도 좋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재밌다"고 함박웃음.

KakaoTalk_20180408_134500877
의정부에서 온 최노식(62·왼쪽)씨와 가족들. /취재반

■아내·아들·손자 '3대 가족' 눈길


○…의정부에서 걷기대회에 참여한 최노식(62)씨, 올해는 아내(62)와 아들(40), 두 손녀(11, 7), 손자(3)와 함께 3대가 행사에 참여해 눈길.

최씨는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참여했다"며 "걷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대회의 취지를 아이들에게도 설명했는데, 잘 이해해줬다"고 설명.

이어 "며느리가 일 때문에 못 와 아쉽다"며 "다음엔 온 가족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다짐.

■NH농협은행, 꽃씨선물 문전성시


○…NH농협은행 경기지역본부의 '봄맞이 꽃씨나눔행사' 부스가 중장년층 참가자들로 문전성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봉선화, 금계국, 시금치, 상추 등 2천봉의 씨앗은 몰려든 참가자들 덕분에 금세 동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했다는 현경옥(52)씨는 "좋은 일도 하고 좋은 선물도 받아갈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며 엄지 척.

/취재반

경인일보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