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컬링 그랜드슬램 출전, 올림픽 한푼다

내달 10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스웨덴·캐나다 등 상위랭커 출전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4-09 제19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팀 킴' 여자컬링 대표팀이 세계 상위 랭커만 출전하는 '그랜드슬램'에 출전한다.

김민정 감독이 이끌고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다음달 10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는 월드컬링투어(WCT) 그랜드슬램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월드컬링투어 중에서도 상금 액수와 팀 수준이 높은 그랜드슬램 시리즈 중 하나다. 그랜드슬램은 올림픽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회로 1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참가 자격은 국가별 랭킹이 아닌 팀별 랭킹에 따라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초청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5개 팀은 '컬링 강국' 캐나다 팀이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제니퍼 존스 팀(랭킹 1위)과 작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레이철 호먼 팀(랭킹 3위)이 모두 포함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올해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거둔 스웨덴의 안나 하셀보리 팀(랭킹 2위)도 출전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팀 킴'과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 팀만 초청을 받았다. 투어 랭킹은 팀 킴이 13위로 후지사와 팀(20위)을 앞선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