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지방선거·개헌투표 동시 실시" 69.3%

응답자 33.7% "매우 찬성"… 문재인 정부 헌법개정 발의 66.4% '긍정'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8-04-09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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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9.3%는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가 헌법개정안을 발의한 점에 대해서도 66.4%가 찬성의사를 밝혔다.

'개헌 국민투표를 지방선거와 동시에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33.7%는 '매우 찬성한다'고 밝혔다.

'찬성하는 편'이라는 응답자는 35.6%였다. 반대는 16.5%였는데 이 중 '반대하는 편'은 10.2%, '매우 반대한다'는 6.3%였다. '잘 모르겠다'는 14.2%였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28.7%는 '매우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37.7%는 '찬성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반대는 17.6%였는데 이 중 '반대하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였고 '매우 반대한다'도 7.5%였다.

'잘 모르겠다'는 16%였다. 이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지방선거 동시 시행과 문재인 정부의 헌법개정안 발의에 대해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

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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