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재도전… 베이징서 '밴쿠버 2관왕' 재현할까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4-10 08:56:00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41001000796800038621.jpg
이정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재도전. 사진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당시 이정수. /연합뉴스

'밴쿠버 2관왕' 이정수(스포츠토토)가 쇼트트랙 태극마크를 위해 다시 달린다.

이정수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2년 만에 대표팀에 재입성하기 위한 도전이다.

이정수는 곽윤기(고양시청)와 더불어 대표팀 막내로 출전했던 밴쿠버 대회에서 1천m·1천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숨에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러나올림픽 직후 불거진 대표 선발전 짬짜미 파문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징계 이후 재기에 나섰으나 2014 소치올림픽을 앞둔 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정수는스피드스케이팅으로 잠시 전향하기도 했지만, 2016년 다시 쇼트트랙 태극마크로 월드컵 금메달을 수확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평창올림픽을 앞둔 지난해 대표 선발전에서 임효준, 황대헌(이상 한국체대) 등 신예들의 등장에 또다시 올림픽 꿈이 좌절됐다. 선수로 서지 못한 평창올림픽에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