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정민(48·사진) 인천 옹진군회의 부의장이 11일 옹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정민 민주당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뀌지 않으면 옹진군의 미래가 없고 희망도 없다"며 "옹진이 30년 후 소멸할 지역이 아닌 30년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으로 군수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장정민 민주당 옹진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뀌지 않으면 옹진군의 미래가 없고 희망도 없다"며 "옹진이 30년 후 소멸할 지역이 아닌 30년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으로 군수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아침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는 섬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장정민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백령도 출신인 장정민 예비후보는 5·6·7대 옹진군의원이고,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회장이다. 인천 창영초등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장정민 예비후보는 ▲주민 우선 해상교통 실현 ▲물·에너지 걱정 없는 옹진 실현 ▲지역·계층 차별 없는 복지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 ▲대한민국 해양수산산업 중심 실현 ▲농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농업 실현 ▲군민이 주인 되는 행정 실현 등 '7대 옹진 비전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정민 예비후보는 ▲주민 우선 해상교통 실현 ▲물·에너지 걱정 없는 옹진 실현 ▲지역·계층 차별 없는 복지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 ▲대한민국 해양수산산업 중심 실현 ▲농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농업 실현 ▲군민이 주인 되는 행정 실현 등 '7대 옹진 비전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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