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金 임효준·심석희…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2관왕'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4-12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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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한국체대)과 심석희(한국체대)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임효준은 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20초586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남자 5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심석희는 여자부 1천500m에 출전해 2분49초80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지유(콜핑팀), 3위 자리는 김예진(한국체대)이 올랐다.

심석희는 여자 500m에서 단 한 번도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우승했다.

한편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대부분은 부진에 시달렸다.

'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남자 1천500m에서 B파이널 4위에 머물렀고, 남자 500m에서는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김도겸(스포츠토토)도 두 종목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아랑(고양시청)과 이유빈(서현고)이 1천500m 준결승에서 넘어져 탈락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쇼트트랙으로 재전향한 이정수(스포츠토토)는 두 종목 모두 1차 예선을 넘지 못했다.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12일까지 이어진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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