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2차 대표선발전서 500m·1천 500m 2관왕 '기염'… 사실상 '태극마크' 달게 돼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4-14 1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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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예선전에서 심석희(흰색, 한국체육대학교)가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가 제38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첫날 2관왕을 기록했다.

심석희는 14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천 500m 결승에서 2분30초145를 기록해 김지유(콜핑팀·2분30초345)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심석희는 이어진 여자 500m 결승에서도 44초45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심석희는 종목별 랭킹 포인트 68점을 따내 김지유(24점)를 크게 앞서 중간순위 1위에 랭크됐다.

앞서 1차 선발대회에서 4관왕으로 우승해 순위점수 50점을 챙긴 심석희는 15일 예정된 1천m와 3천m 슈퍼파이널을 앞두고 2위와 점수 차를 크게 벌려 사실상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한편, 2차 선발대회 남녀부 상위 7명은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뛰게 된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자인 최민정과 남자부 3위 황대헌은 선발전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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