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골프. 박인비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롯데 제공 |
JTBC 골프에서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생중계되고 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박인비는 지난 14일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는 단독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2타 차, 2위 모 마틴(미국)을 1타 차 기록이다.
스폰서 초청 선수로 참가한 김지현은 3라운드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관왕에 오른 이정은은 버디만 5개 잡아 5타를 줄이며, 공동 15위(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가 됐다.
한편 롯데 챔피언십 대회는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생중계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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