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방송 캡처 |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이 우도환에게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최수지(문가영 분)와 이세주(김민재 분)는 권시현(우도환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으나 화가 난 권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권석우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한 최수지에게 "왜 그런 말을 마음대로 하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최수지는 "우리 게임 우리 목적. 나랑 결혼하는 거였잖아"라고 말했다.
권시현은 "은태희(박수영 분) 한 번도 싫어진 적 없다"며 헤어진 이유였던 '뺑소니 사건'을 언급했고, 최수지는 "너 이제 돌아와야 되지 않냐. 나랑 결혼해서 아저씨랑 엄마 결혼 막는 거 싫어?"라고 물었다.
권시현은 "싫다. 이제 그런 내기들도 그만 하자"라고 유혹 게임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최수지는 권시현이 권석우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권시현에게 달려갔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최수지(문가영 분)와 이세주(김민재 분)는 권시현(우도환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으나 화가 난 권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권석우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한 최수지에게 "왜 그런 말을 마음대로 하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최수지는 "우리 게임 우리 목적. 나랑 결혼하는 거였잖아"라고 말했다.
권시현은 "은태희(박수영 분) 한 번도 싫어진 적 없다"며 헤어진 이유였던 '뺑소니 사건'을 언급했고, 최수지는 "너 이제 돌아와야 되지 않냐. 나랑 결혼해서 아저씨랑 엄마 결혼 막는 거 싫어?"라고 물었다.
권시현은 "싫다. 이제 그런 내기들도 그만 하자"라고 유혹 게임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최수지는 권시현이 권석우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권시현에게 달려갔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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